술 취한 사람 때문에 속상해 너희들은 이러지 말아야지..
4는 처음 써봐서 불공평하고 화가 나지만 할말이 없어서 해볼께요..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하더라도 세상에 이런게 있다고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크라잉파더는 택시를 탑니다.
그날도 그녀는 좁은 길을 천천히 운전하다가 술에 취한 두 여자의 도움을 받아 걸어가는 한 여자를 보았다. 들어가셨나봐요
시아버지는 운전하면서 못 보셔서 가서 밟으셨다. 그러다 비명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서 내려서 확인하고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받고 전화번호를 알아내는 등의 일을 했다.
다행히 그녀는 입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발끝을 밟고 억지로 빼낸 찰과상이라 두어 번 치료해야 한다고 했다.
물론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의 치료비를 지불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넘어진 여성이 술에 취해 폐를 끼쳤다며 시아버지에게 사과했다.
시어머니의 이모는 무조건적으로 보험을 들어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보험처리되면 보험사에서 보상해줄줄 알았는데 시아버지가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보험사는 처음에 40만원을 제시했고, 이모는 100만원을 요구했다. 허., 음.. 40만원은 제 입장에서는 큰돈인데 술먹고 넘어져 뒷바퀴가 안보이는 차를 지나쳤어요! 밟은거.. 100만원 ㅋㅋㅋㅋ 이모가 이만큼 달라고 할 줄 다 알고서 그렇게 말했을텐데...
하.. 피해자는 도대체 누구야.. 술먹고 스트레칭 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른 채 차를 밟아도 이런 배상을 해야 하는 걸까? 그거랑 똑같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부끄럽네요 ㅋㅋㅋㅋ
여자도 어리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이모가 시키는대로 한거같은데.. 그래도 100만원이 너무한줄은 생각도 못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택시운전사 일한 돈으로 백만원 ㅠㅠ 진짜 꺼내줘!
끝났어. 나는 그것을 끝내는 방법을 모른다. 결론은 아버지께서 70만원을 요구하신다는 것입니다.
모두들 겪을 수 있는 일이니 운전 조심하시고, 그 여자 입장이라면 저희 입장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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